Yeyoon Choi
Ich bin eine Studentin, die schon früher in Deutschland studieren möchte. Nachdem ich diesen Meisterkurs kennengelernt habe, habe ich einen Plan getroffen, zwei Monate früher in Deutschland zu leben als ich eigentlich nach Deutschland fliegen wollte. Jetzt denke ich, wenn ich nicht zwei Monate früher nach Deutschland gekommen wäre, hätte ich eine gute Gelegenheit verpasst. Ich freue mich sehr darüber, dass ich an diesem Meisterkurs teilnehmen konnte. Das ist bestimmt eine gute Erfahrung für mich. Während des Meisterkurses war es nicht nur musikalisch sehr hilfreich für mich, sondern auch eine glückliche Zeit. Von jetzt an werde ich die Einzelheiten auf meine Muttersprache nämlich Koreanisch ausfüllen, da ich auf Deutsch eine Beschränkung der Ausdrücke habe.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학업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은 독일에서 맞이할 수 있었다는 것은 저에 게 굉장히 좋은 기회였습니다. 독일 교수님께 배우는 것, 독일어로 레슨을 받는 것, 저와 같은 학생들의 레슨을 듣고 배울 수 있는 것, 일주일 동안 이러한 부분을 통해 저의 음악 공부에 있어서, 더 넓게 보면 저의 인생에 있어서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가치 있는 수업이었습 니다. 악보에 적혀져있는 무언가 이외에도 작곡가의 의도나 작곡 스타일 등 중요한 정보들을 구할 수 있었던 덕에 음악을 더 심도 있게 해석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곡을 연주하면서 어떻게 해야 청중을 더 감동시키는 연주자가 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던 이 시점에서 나아가야 될 방향성을 조금은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독일 이라는 아름다운 나라에 와서 레슨을 하고 연습을 하고 마지막 연주를 하며 음악을 하고 있다 는 것 자체가 행복한 것을 다시 한 번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Michael Schäffer 교수님께 레슨을 받고 청강을 들으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을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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